섹시 퍼포먼스 걸그룹 포미닛이 소녀로 돌아간 티저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포미닛은 3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9일 발매하는 타이틀곡 '볼륨업'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 포미닛은 청순한 분위기로 대변신, 소녀의 풋풋함을 선보였다.
포미닛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이번 활동으로는 극단적으로 상반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일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무대는 지금과는 또 다른, 매우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포미닛은 타이틀곡 ‘볼륨업’을 비롯, 다양한 장르로 실험을 꾀한 스타일리시한 곡들로 미니음반 3집을 구성했으며, 1년만의 컴백인만큼 큰 기대를 안고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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