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팔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 열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4.03 15: 54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2012년 팔도 프로야구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Let's Play Ball with Fans!!"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류중일, 이만수, 양승호, 선동렬, 김진욱, 김기태, 한대화, 김시진 감독들이 질문을 듣고  있다.
2012 팔도 프로야구 'Let's Play Ball with Fans!!' 행사에는 8개 구단 감독과 삼성 이승엽, SK 정근우, 롯데 홍성흔, KIA 윤석민, 두산 김현수, LG 이병규(9번), 한화 박찬호, 넥센 김병현 등 각 구단 대표선수 1명과 2012년 신인지명 전체 1번인 한화 하주석, 삼성 이현동, SK 임치영, 롯데 김성호, KIA 박지훈, 두산 변진수, LG 조윤준, 넥센 한현희 등 신인선수 1명이 참석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는 올해로 8년째가 되었으며 2010년 "Let's Play Ball with Fans!!"로 이름을 바꾸어 3년째를 맞이하게 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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