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팔도 프로야구 "Let's Play Ball with Fans!!" 미디어데이 행사가 3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각 구단 감독, 선수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8개구단 감독을 비롯해 삼성 이승엽, SK 정근우, 롯데 홍성흔, KIA 윤석민, 두산 김현수, LG 이병규(9번), 한화 박찬호, 넥센 김병현 선수 등 각 구단 대표선수와 2012년 신인지명 전체 1번인 한화 하주석, 삼성 이현동, SK 임치영, 롯데 김성호, KIA 박지훈, 두산 변진수, LG 조윤준, 넥센 한현희 등 신인선수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KBO가 많은 팬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학생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로야구가 먼저 찾아가는 팬 서비스 차원에서 청춘의 낭만이 어우러져 있는 대학 캠퍼스를 행사 장소로 선정하였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