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김장훈이 알리와 함께한 다정한 선후배 사이임을 인증했다.
김장훈은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알리와 함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잘 했습니다. 의외로 환상의 호흡인데요? 이번 주 본방사수"라며 "역시 저랑 희열이는 만담이 최고 궁합인 듯. 웃겨라. 방송 꼭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장훈과 알리는 각각 블랙 앤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 입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알리와 김장훈의 아름다운 하모니! 좋다", "후배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달 22일 김장훈이 발표한 신곡 '봄비'에 피쳐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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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