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기타가와 형 느낌이 정근우와 비슷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4.03 22: 19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3일 오후 6시 삿포로 돔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2012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가졌다.
이대호가 경기 종료후 동료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오릭스는 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니시 유키의 역투와 발디리스의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5-4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오릭스는 2012 일본 프로야구 뒤늦은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하며 전적 1승 3패가 됐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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