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시영, 톡톡 튀는 매력 아이웨어에 담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4.04 07: 51

박신혜와 이시영이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이웨어 화보 촬영을 했다.
박신혜는 이날 촬영에서 스포티하면서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아이웨어의 메인 심벌인 오비터(orbiter)가 템플(선글라스 다리)부분에 입체감 있게 새겨진 디자인의 아이템과 바이올릿 체크패턴의 컬러 믹스가 가미된 제품 등을 다양하게 촬영했다.
또한 비를 맞는 듯한 시원스러운 가상 콘셉트에 맞게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촬영장 스텝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시영은 조금 더 애시드하면서 펑키한 콘셉트로 촬영했다.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과 막대사탕을 활용해 사랑스럽게 연출. 화이트, 핑크 등의 화사한 컬러 아이웨어와 레오퍼드 패턴의 아이웨어를 헤어밴드, 스퀘어 패턴이 더해진 의상과 적절히 매치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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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웨스트우드 아이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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