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신선하다"고 평했다.
장우영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은 버스커버스커 분들의 '벚꽃 엔딩'을 들으며... 분명 뭔가... 신선한 느낌이다.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3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버스커버스커 음악을 들었다. 너무 아름다워서 아프다"라고 극찬한 데 이어 오늘(4일)은 장우영이 그룹 버스커버스커를 칭찬하고 나선 것.

글을 접한 네티즌은 "우영오빠도 빠졌다", "JYP는 버스커버스커의 노예', '나도 꼭 들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준우승팀으로 지난달 29일 정규앨범 1집 발매 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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