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캐스팅 한 은인과 '포옹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4 10: 01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과거 자신을 캐스팅 해준 은인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준호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중사', 중국 사장님(JYPE China). 옛날에 '슈퍼스타 서바이벌' 때 캐스팅 해주셨던 분이 이젠 사장님이라니... 나도 크는 만큼 형도 대단해요. 근데 형 표정 진짜 어색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호는 JYP 중국 사장님의 품에 안겨 애교 섞인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사장님은 야구모자에 체크 무늬 셔츠 차림으로 준호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인연이 깊네", "사장님 진짜 젊다, 능력자인 듯", "둘 다 성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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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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