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강심장' 트로피 들고 한 컷.."오늘도 행복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4 10: 03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트로피를 들고 찍은 셀카와 함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븐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힘들었던 시간 속에 나라는 이유만으로 항상 응원해준 '럭키세븐'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 이제 난 완전히 떳떳한 세븐! 더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Love yall(모두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이 SBS '강심장' 트로피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글 내용 중 '럭키세븐'은 세븐의 공식팬클럽 이름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리도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응원해요", "트로피도 타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3일 '강심장'에 출연해 10년째 열애 중인 배우 박한별과의 일화를 소개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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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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