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기원’ 삼성화재 빅이벤트 실시...챔결 1, 2차전에 ‘갤럭시 노트’ 증정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4.04 10: 03

 V리그 통산 6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삼성화재가 오는 7일과 8일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을 앞두고 팬 성원에 보답코자 '우승팡! 선물팡! 빅이벤트'를 준비했다.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해 있는 삼성화재는 V6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에 경기장을 찾는 관중 중 각각 6명씩 12명을 선발, 100만원대를 호가하는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를 증명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화재는 8일 벌어지는 2차전에는 2008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24, 삼성전기)를 초청, 시구 및 사인볼 증정 행사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오는 7일 오후 2시 현재 진행 중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간 플레이오프 승자와 2011-2012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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