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안방·스크린 종횡무진 ‘대세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04 10: 15

배우 주상욱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주상욱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허당끼 다분한 최재하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화 ‘간기남’에서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한길로 형사 역을 맡았다.
주상욱은 ‘실장님’ 캐릭터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안방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하면서 대세 배우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주상욱은 연기 변신을 위해 대본 분석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캐릭터의 한계가 없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 중인 배우 주상욱의 다음 행보에 기대를 갖게 한다.
한편 주상욱과 성유리의 러브라인이 시작된 ‘신들의 만찬’은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박휘순·박시연 주연의 ‘간기남’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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