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처럼 ‘환한 얼굴’, 어렵지 않아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4.04 14: 04

- 화장품 브랜드, 봄맞이 화이트닝 제품 대거 선보여
봄옷처럼 메이크업도 가벼워질 땐 ‘피부’가 고민이다.
피부가 검고 칙칙하다면 가벼운 메이크업만으로는 커버력이 약해 부담스럽게 느껴질 뿐 아니라 대체로 봄에 사랑받는 밝기가 높은 컬러를 칠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봄철 자외선은 활성산소 프리라디칼을 생성해 칙칙한 피부톤은 물론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여자들의 고민을 덜어내 주기 위해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봄을 맞이한 화이트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라비다, 국내개발 성분으로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라비다(LAVIDA)'에서는 피토 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이 함유되어 미백과 주름까지 개선이 가능한 ‘화이트솔루션’을 출시했다.
후박나무의 줄기와 뿌리 껍질에서 추출한 후박추출물의 뛰어난 항산화 작용 및 알부틴 성분의 12배나 되는 미백효과, 파워셀™이 세포를 활성화해 미백 시너지 효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코리아나 마케팅 김영태 팀장은 "잡티 및 피부 안색, 주름등의 복합적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화이트솔루션’라인 출시로 여성들의 피부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맟춤처방을 제공하여 화이트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트 솔루션은 폼 클렌징, 플루이드, 앰플,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 세럼, 크림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이오페, 피부결 정돈-보정-표현 3단계 시너지효과 UP!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아이오페(IOPE)'에서 피부결, 피부톤, 피부빛을 되살려주는 ’화이트젠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화이트젠 메이크업 라인은 미백 에센스를 바른 듯, 빛으로 메이크업을 한 듯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킨케어 감각의 메이크업 라인이다.
아이오페의 베스트셀러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스킨 크로마 컴플렉스TM 성분을 그대로 함유하여 피부 미백에 중요한 3색소인 검은 색소, 붉은 색소, 노란 색소를 모두 케어 하여 피부 속에서부터 빛나는 피부를 실현시켜준다.
빛의 삼원색 원리를 활용한 화이트 밸런스 콤플렉스가 피부 본연의 색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투명하게 밝혀주어 얼굴에 빛을 비추는 듯이 화사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며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깃털처럼 가볍고 끈적임 없이 밀착되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정혜진 팀장은 “이번 메이크업 라인은 안으로는 화이트닝 케어를 해주고 밖으로는 결점 없는 피부결과 눈부신 피부톤을 연출해주어 피부 안팎으로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프라이머가 피부결을, 파운데이션이 피부톤을, 팩트가 피부빛을 되살려 단계를 더할수록 화이트닝 효과가 더해지는 시너지 화이트닝 효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화이트젠 메이크업 라인은 화이트젠 이븐 스킨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스킨 팩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랑, 먹고 발라 피부 속까지 환하게 채워
KGC 라이프앤진의 홍삼 화장품 브랜드 '랑(朤, LLang)'에서 먹고 바르는 화이트닝 더블 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랑은 스킨케어 제품인 화이트닝 라인 ‘진세노:명’을 출시하고, 4월 이너뷰티 제품인 보움 브라이트 업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진세노:명’은 홍삼진액의 증기를 담은 홍삼 에너지 응축수로 피부 표면에 촉촉한 윤기를 더하는 화이트닝 제품이다. 홍삼 비타민™ 성분이 피부 속 멜라닌을 관리해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다.
먹는 제품인 보움 브라이트업은 비타민C, 태반, 감귤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화장품이 닿을 수 없는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몸 속부터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보움 브라이트업은 스킨케어 전후에 섭취하거나 핸드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을 수 있어, 먹고 바르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KGC 라이프앤진 랑 관계자는 "봄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화이트닝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에 출시된 먹고 바르는 더블 케어 화이트닝 라인은 홍삼비타민을 먹고 바르는 이중 기능이 피부 안팎을 가꿔주는 시너지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세노:명은 먹는제품 보움 브라이트업을 포함해 모이스트 브라이트닝 토너, 세럼, 크림, 클렌저, 앰플, 스팟 세럼, 시트 마스크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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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KGC 라이프앤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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