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범퇴 김병현,'이 정도쯤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04 13: 32

4일 구리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군 연습경기에서 2회말 LG의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은 넥센 김병현 선발투수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병현은 1회말에도 삼자범퇴 처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핵잠수함' 김병현(33, 넥센 히어로즈)이 선발 등판하며 LG는 이대진이 선발로 나선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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