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벗고 성숙미 떨친 김유정, '14세의 순수함'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04 15: 14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한가인)의 아역을 맡은 배우 김유정이 모 CF현장에서 찍은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한복을 벗고 커다란 안경을 쓴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에서 보여주었던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성숙한 느낌의 패션 화보도 촬영했지만, 이번 장난기 가득한 셀카에서는 14세 소녀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김유정은 7일까지 진행되는 2012 F/W '서울 패션 위크'서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 컬렉션' 패션쇼 메인 모델로 쇼의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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