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6월 부산 온다 '월드투어 시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04 15: 14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가 내한한다
제이슨 므라즈는 현대카드의 컬처 프로젝트 여섯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오는 6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6 제이슨 므라즈 in BUSAN’을 개최한다.
지난 2002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는 팝과 록, 재즈와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에서 20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데뷔 앨범 ‘웨이팅 포 마이 로켓 투 컴(Waiting for My Rocket to Come)’로 이름을 알린 제임스 브라즈는 2005년 ‘긱 인 더 핑크(Geek In The Pink)’, ‘라이프 이즈 원더풀(Life Is Wonderful)’ 등이 수록된 두 번째 앨범 ‘Mr. A-Z’를 빌보드 앨범차트 5위에 올리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의 대표곡 ‘아임 유어스(I’m yours)’는 빌보드 HOT 100에 76주 동안 머물며 빌보드 싱글차트 최장기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이슨 므라즈에 앞서 지난 해 5월 밴드 마룬파이브의 슈퍼콘서트를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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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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