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새 MC 신동엽과 이동욱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MC 이승기가 하차한 가운데 '강심장' 방송 막바지에 신동엽과 이동욱의 예고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비록 짧은 예고 영상이었지만 신동엽의 재치와 이동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새로운 MC로 새롭게 단장한 강심장은 이달 5일에 첫 녹화를 가질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어 새로운 MC 두 명이 얼마나 찰떡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날 첫 녹화에는 새 MC 이동욱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진욱, 김지석이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동엽-이동욱의 새로운 '강심장'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pontan@osen.co.kr
'강심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