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감독 포스가 느껴지는데;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4.04 19: 06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4일 오후 6시 삿포로돔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2012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가졌다.
3회말 공수교대때 이대호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팀동료에게 글러브를 챙기라는 지시를 하고있다.
이대호(30)는 지난 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팸 파이터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타율은 2할(15타수 3안타)로 다소 높아졌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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