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 감독, '통합 우승, 멀고도 험하구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4.04 21: 25

KGC 인삼공사가 원주 동부를 물리치고 창단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KGC 인삼공사는 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서 원주 동부에 80-7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2패의 우위를 점한 인삼공사는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4쿼터 동부 강동희 감독이 40여 초를 남기고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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