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브리즈번 로어(호주)의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울산은 선제골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 수적 우세를 이용해 이재성이 동점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 전적 1승 2무 승점 5점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브리즈번의 안제 포스테콜루 감독이 울산 김호곤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