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사랑비'의 그 촌스러운 사람 맞아? '파격 변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05 08: 28

가수 서인국이 KBS 2TV '사랑비'에서 보였던 것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파격 변신했다.
5일 공개된 서인국의 모습은 '사랑비'에서 보인 촌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고 샤프하고 날렵한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서인국의 이같은 변신은 오는 1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는데 따라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으로, 옴므파탈을 연상케 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에서 김창모 역할을 맡으며 70년대 촌스러운 의상과 괴짜 연기를 펼쳐, 드라마 내 감초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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