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실종 이윤지, "난 몰라..참지 않겠어" 아쉬움 셀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05 09: 11

배우 이윤지가 셀카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윤지는 애초 MBC 수목극 ‘더킹 투하츠’ 5회부터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공주 이재신 역으로 화려하게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편집의 변수로 6회부터 출연한다.
4일 밤,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금발에 스터드가 잔뜩 붙은 레드 가죽재킷을 입는 등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 것은 인디밴드 보컬이라는 설정에 이윤지의 연구와 의견이 많이 반영된 스타일이다.

또한 이윤지는 SNS에 “난 몰라. 이대로 거리를 활보할테다. 참지않겠어.. 오늘이 디데이였지만 하루 더. 수많은 아쉬움 뒤에 나의 그녀가 기다리고 있을테니”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이재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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