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휘황찬란한 경극 분장 '술 한잔 해서 빨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5 10: 54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경극 배우 같은 모습으로 꾸미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술 한잔 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가 짙은 경극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뿐 아니라 의상과 장식 소품들도 화려해 경극 배우들과 비슷한 모습이다. 특히 분홍색 얼굴 분장에 대해 "술 한잔 했다"며 센스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경극 배우에 도전?", "의외로 예쁘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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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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