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is called mommy'
디자이너 송유진은 4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에 'Mother is called mommy' 콘셉트로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모태여성의 강인한 내면세계를 이야기한다. 모태여성으로서의 강인한 여성성과 동시에 부드럽고 포근한 여성으로서의 듀얼리티를 클래식 베이스볼과 신체보호 장비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신체보호 장비를 울, 무스탕, 퍼, 가죽 등 소재들의 패치로 표현해 투박하지 않은 세련된 클래식함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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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