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옥 컬렉션, 일상과 레저의 경계를 넘는 ‘NEW-FORMING’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4.05 11: 50

4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 임선옥 컬렉션이 열렸다. 
‘더 이상 새로운 패션이라는 것이 있을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재봉선이 없고 단 두 번의 커팅과 접착방식으로 만들어진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에 나오면서 패션쇼가 시작됐다. 
그의 이번 컬렉션 테마는 ‘NEW-FORMING’. 일상과 레저의 경계를 넘는 확장된 라이프스타일과 활동성을 고려한 새로운 스타일링과 스마트한 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레치 소재의 사용은 F/W 패션이라고 하기엔 다소 차갑고 가벼운 감이 있었지만, 입혀진 블랙, 블루, 그린, 오렌지 컬러와 그들의 매치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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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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