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J & 요니 P 컬렉션, 달에 가까워진 실용적 퓨처리즘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4.05 11: 45

위트와 개성이 돋보이는 Steve J & Yoni P(스티브 J & 요니 P)의 2012 F/W Collection이 지난 4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됐다.
2012 F/W 스티브 J & 요니 P의 테마는 ‘And the Moon came nearer’.
이 두 디자이너는 벌키한 우주복, 책에서 만났던 외계인은 머릿속에서 잠시 지우고 실용적인 퓨쳐리즘을 추구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폭을 끝없이 보여줬다.

완벽하게 재단된 퀼팅 가죽 재킷, 로켓 우주가 그려진 와펜 장식의 아우터, 브라이트한 니트, 몸을 따라 흐르는 실키 드레스를 런웨이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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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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