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천적' 스콧 브로셔스, 감독으로 한국에 온다!
OSEN 대니얼김 기자
발행 2012.08.29 17: 02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 김병현(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극적인 홈런을 터트렸던 전 뉴욕양키스 3루수 스콧 브로셔스가 한국을 찾는다.
2012년 시즌 미국 청소년 (U-18)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브로셔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잠실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미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브로셔스 감독은 현역시절 메이저리그에서만 11시즌 동안 활약했으며 특히 전성기 시절 뉴욕 양키스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며 골드글러브와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01년 월드시리즈 5번째 경기 9회말 2아웃 상황 타석에 나서 당시 애리조나 마무리 투수였던 김병현에게 뼈아픈 투런 동점 홈런을 날리며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타율 .257 홈런 141 타점 531으로 평범해보이지만 유난히 포스트 시즌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을 터트리며 많은 뉴욕 양키스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그는 포스트 시즌에서만 8개의 홈런을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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