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운동화 차림에도 돋보이는 각선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5 14: 36

[OSEN=김나연 인턴기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고준희가 모델 출신다운 몸매를 뽐냈다.
고준희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라마 끝나고 오랜만에 나들이. 3개월 만의 콧바람. 오늘 '일년에 열두남자' 끝나는데 시원섭섭. 탄야 때문에 너무 행복했고 우리 '열두남자' 오종록 감독님과 고생하신 스태프님들 배우님들 사랑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티셔츠에 야상 점퍼,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평범한 모습이지만 팔등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우리집에도 저 옷 있는데", "몸매가 되니 아무 옷이나 다 잘 어울린다",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년에 열두남자'는 오늘(5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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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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