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2012 ‘국민의 선택’ SBS 19대 총선 개표방송 기자간담회에서 전미선 앵커가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이 자리에는 선거방송 진행 앵커인 김성준, 박선영, 편상욱, 정미선과 김강석 선거방송기획팀장, 권태훈 차장이 참석했다.
투표 당일(11일) SBS에서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붐과 이특이 MC를 맡은 총선특집 '스타킹'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1천 곡의 선거송을 부른 가수 박현빈의 에피소드와 SBS '8뉴스'를 진행하는 박선영 앵커와 '붕어빵'의 박민하 등이 출연하는 퀴즈쇼가 전파를 탄다.

여기에 김청, 유현상, 김나영, 변기수, 주얼리, '개그투나잇' 하오차오팀, 브레이브걸스, X-5, 씨엔블루, 달샤벳 등이 패널로 참여해 정치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조언을 듣고 각종 경연도 벌인다.
또한, 열전 선거운동을 '짝'의 형식을 재치 있게 다룬 제작물(내레이션 김세원)과 18대 국회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식으로 분석한 제작물(MC 김상중)도 선보여 총선 방송의 새 맛을 제공한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