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HOT '캔디' 때와 다를 바 없는 방부제 외모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4.05 16: 4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토니안이 과거 HOT ‘캔디’ 무대의상을 입고 방부제 외모를 자랑했다. 
토니안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엠넷 ‘엠카(엠카운트다운)’ 작가 혜영이와 함께. 좀 촌스러운 게 옛날에 찍은 것 같네. 요즘 신화와 함께하니 정말 90년대로 돌아간 것 같다.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캔디’ 활동 당시 무대의상을 입고, 자신이 MC를 맡은 ‘엠카’ 작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노란색 장갑, 털모자를 비롯해 빨간색 맨투맨 티셔츠, 페이스 페인팅까지 과거 모습을 완벽 재연했다. 특히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토니안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과거 사진 아닌가? 정말 예전과 달라진 게 없는 듯”, “90년대 사진인 줄 알았다. 귀요미 토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아이돌그룹 토니 앤 스매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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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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