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다음 행선지는 어딜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06 08: 38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2012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전라남도 여수를 촬영현장으로 삼지않을까하는 예상들이 방송가에 돌고 있다.
이와 관련 '런닝맨' 제작진은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런닝맨'은 지난해 12월 여수에서 지진희, 이천희, 주상욱, 김성수,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런닝맨-여수 편'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아름다운 바다와 수산 시장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레이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8일 방송될 '런닝맨'에는 '음악요정' 보아와 정재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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