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5일 오후 6시 삿포로돔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2012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가졌다.
1회말 무사 2,3루에서 오릭스 선발투수 피가로가 니혼햄 이토이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자 아카호리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진정을 시키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율을 3할(20타수 6안타)로 끌어올렸다./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