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하종화 감독, '여자 챔프전 관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5.18 17: 08

'2011-2012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5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세트 하종화 현대캐피탈 감독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지난 4일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쪽은 KGC인삼공사. 홈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둔 KGC인삼공사는 2승1패로 챔피언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괴물 공격수' 몬타뇨를 앞세워 우승을 노리는 KGC인삼공사, 반면 안방에서 우승을 내 줄 수 없는 현대건설은 황연주, 브란키차, 양효진의 삼각편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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