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가 5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세트 현대건설 김연견이 볼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지난 4일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쪽은 KGC인삼공사. 홈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둔 KGC인삼공사는 2승1패로 챔피언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괴물 공격수' 몬타뇨를 앞세워 우승을 노리는 KGC인삼공사, 반면 안방에서 우승을 내 줄 수 없는 현대건설은 황연주, 브란키차, 양효진의 삼각편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