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이동욱, ‘강심장’ 첫 녹화 100점” 칭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05 22: 08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이동욱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김영철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동욱이 ‘강심장’ 첫 녹화 1부 끝났는데 100점! 초반 10여분 긴장하더 슬슬 입을 풀더니 웃기기까지”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같이 하는 신동엽형도 센스 있고 매력 있다. 그리고 담당피디, 카메라 감독님들 다 좋다고 칭찬일색! 잘해 동욱아 너 놔두고 난 ‘고쇼’ 가도 되겠지?”라고 이동욱과 신동엽을 칭찬했다.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이승기에 이어 MC 자리를 꿰찬 신동엽과 이동욱의 첫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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