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선배 엄태웅에게 애교 섞인 트위터 글을 남겼다.
이현우는 5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엄태웅에게 “생일 축하합니다~생일 축하합니다~사랑하는 태웅선배님~생일 축하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촬영하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방송 잘보고 있어요. 시청률 오늘 많이 올랐어요! 나중에 한번 놀러갈게요. 맞팔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현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엄태웅이 맡은 김선일의 아역을 연기했다. 이현우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4회에서 성인 배우의 등장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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