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시청률 끝없이 추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06 07: 16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시청률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 시청률은 전국기준 4.1%를 기록했다. 이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4.6%에 비해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용, 조희봉, 박성웅, 정만식, 김성균 등 강한 마스크와 깊은 연기 내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5명의 명품 조연 배우가 출연했다. 요즘 가장 핫한 배우들이 등장했지만 시청률 견인에는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9.7%를 SBS ‘자기야’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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