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 '더킹' 제치고 'NEW 킹' 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06 08: 03

SBS '옥탑방 왕세자'가 MBC '더킹투하츠'를 제치고 수목극 1위에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옥탑방 왕세자' 5일 방송이 12.5%를 기록, 이날 12.1%를 기록한 '더킹투하츠'를 제치고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3월 21일 첫방송을 시작한 '옥탑방 왕세자'는 같은날 시작한 '더킹투하츠'에 밀리며 수목극 2인자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 결국 수목극의 새로운 1인자가 됐다.
한편, 이날 KBS '적도의 남자'는 전날과 같은 1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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