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7942, 데뷔 전부터 화보 촬영..세련미 '물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06 08: 46

[OSEN=김경주 인턴기자] 신인그룹 7942가 데뷔 전부터 화보 촬영을 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행훈, 조훈, 임종현, 김응주로 이뤄진 7942는 지난 4일 안경, 선글라스, 고글 등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7942는 검은색 계열의 세련된 의상을 갖춰 입고 신인답지 않게 멋진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7942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와 함께 신선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려 이례적으로 데뷔 전에 화보 작업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에서 7942는 제품에 맞게 섹시하거나 또는 해맑은 아이처럼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신인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당찬 모습을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7942는 오는 12일 싱글앨범 '유명해질게'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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