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소지섭 옆에서 일반인 포스..'괜히 소간지가 아니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6 10: 18

[OSEN=김나연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배우 소지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허각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좋은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간지 형님!"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서 허각은 소지섭과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다. 소지섭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두 번째 사진 속 소지섭은 가수 바비킴과 허각 사이에 서서 엉뚱한 곳을 바라보며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어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괜히 소간지가 아니다", "소간지가 바비킴과 허각을 일반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도대체 키가 몇?"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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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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