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데뷔 이래 최고 엽기표정 '충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06 11: 19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데뷔 이래 최고로 망가진 엽기표정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스포츠 채널 이색올림픽 제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메달획득을 위한 신화 멤버들의 '본격 내려놓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얼굴을 최대한 많이 구겨야 하는 얼굴 구기기 대결에서 평소 어린왕자 이미지를 고수하던 신혜성마저도 자신을 내려놓고 데뷔 이래 최고로 망가진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신혜성은 자신보다 더 웃긴 멤버에게 "내려 놓지마"를 연신 외치거나 "왜 이렇게 내려놓니" 혼내기도 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밖에 멤버들의 망가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절부절 못하던 에릭은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어떡해, 어떡해"를 연발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가자 특유의 경쟁심으로 내려놓기에 동참해 박빙의 승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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