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태국 호텔서 "슬리퍼가 너무 얇아 깔창인 줄"..'폭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6 10: 37

[OSEN=김나연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태국 호텔에 머물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 도착! 아 좋다. 근데 슬리퍼 어딨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본 한 관계자는 "옷장에 있잖아 아가"라고 답했지만 아이유는 "너무 얇아서 깔창인 줄 알았어. 근데 리모컨은 어딨지?"라는 글로 끝없는 궁금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아이유의 글을 본 네티즌은 "호텔에서 헤매는 모습 그려진다", "음성지원 되는 듯", "누가 리모컨 좀 찾아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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