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배우 이현진이 이번엔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 또 한 번 여심을 공략한다.
이현진은 최근 한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 참석,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럽고 훈훈한 봄을 주제로 이현진의 순수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 과정에서 편안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마초적인 몸매 또한 드러나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또 그동안 훤칠한 키와 살인미소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여심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현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명품 몸매로 모든 의상을 거뜬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특유의 반달웃음과 다양한 포즈로 봄기운 묻어나는 감성 화보를 만들어 냈다.
촬영 관계자는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접했던 훈훈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이현진 군이 남성미 넘치는 근육 몸매의 소유자라 놀랐다"고 반전 몸매의 놀라움을 전했으며 "밝고 순수한 매력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프로패셔널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현진은 영화 '통통한 혁명'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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