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팜므파탈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페이스북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나혼자'의 1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보라는 화려한 클럽, 매혹적인 의상과는 대조적으로 쓸쓸하면서도 애잔한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파격적인 레드 원피스를 입고 찢어진 치마 사이로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속 여배우를 연상케 한다", "눈빛에 중독됐다", "팜므파탈의 최고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나혼자' 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리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2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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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