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포스터 옆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관을 껴안고. 나는(I'm) 시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파란 재킷을 입고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포스터 옆에 서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옥빈의 수수한 모습과 포스터 속 카리스마 있는 김옥빈의 모습이 대조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체돌' 흥행 대박 나기를 바란다", "좋은 결과가 따르기를 바란다", "저렇게 자신의 영화 포스터 옆에 서 있으니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한동화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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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