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바나나빵 홀릭'..'빵 먹어도 살 안찌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6 15: 58

[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문채원이 바나나빵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바나나빵 맛있죠? 학창시절에 학교 앞에서 바나나빵, 계란빵, 지하철에서는 델리만쥬 많이 사먹었었는데. 참 맛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얼굴 옆에 바나나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바나나빵만큼이나 작은 얼굴과 티없이 맑은 피부,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이 바나나빵보다 조금 크네", "빵 저렇게 많이 먹어도 살 안찌나", "사진보니 빵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3월 31일 강남의 흰물결화이트홀에서 팬 200여명과 함께 팬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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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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