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다나가 굴욕 없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다나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가고 싶어요. 여기서 매일 아침 6시에 눈 떠서 몇 시간을 천장만 봐요. 그래도 오늘은 공연이니까. 파리에 있는 샤플리들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샤워를 막 마친 듯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샤워 가운과 머리밴드를 한 다나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또한 글 내용 속 '샤플리'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팬클럽 이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 정말 좋다", "얼른 한국 오세요", "파리까지 진출한 다나의 인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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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