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템플스테이를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이효리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템플스테이 다녀왔어요. 먹은 밥그릇까지 물로 씻어 그 물까지 마시는 발우공양을 하고 나니, 모두다 이렇게 먹고난 자리가 깨끗하다면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 같았어요. 정말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템플스테이 여건상 경험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골든12' 보면서 간접 경험 해보세요. 생각보다 알차고 의미있고 또 재밌더라구요"라며 프로그램 홍보도 잊지 않았다.

글을 본 네티즌은 "이효리와 템플스테이라니 안 어울린다",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 아름답다", "나도 발우공양 시도해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골든 12'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생생한 소셜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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