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섹시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신곡 ‘댄스 어게인(Dance Again)’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제니퍼 로페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자신이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미국 FOX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최초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1시간 뒤에는 비보/유튜브(Vevo/Youtube) 사이트에 게재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공개 전부터 제니퍼 로페즈의 18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댄서인 캐스퍼 스마트 (Casper Smart)가 동반 출연한다고 알려져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함께 출연한 남자친구가 18세 연하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이 탄탄하고 굴곡 있는 몸매를 뽐냈다. 두 사람의 멋진 모습에 더해 파격적인 노출씬과 이색적인 분장은 강렬하고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압도적이다”,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섹시하다”, “커플 댄스가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스 어게인’은 지난 3일 발매된 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팝 차트 석권하고 전세계 10여 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