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7급 공무원’ 측이 김태희의 출연 여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사과나무픽처스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아직 준비 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드라마에 누가 출연할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가 ‘7급 공무원’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7급 공무원’은 김하늘, 강지환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지상파 방송 편성을 목표로 기획 중이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2월 종영한 ‘마이 프린세스’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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