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엠넷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 코리아’가 오늘(6일) 오후 10시 50분 열리는 첫 라이브쇼에서 특별 공연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연다.
가수 신승훈, 백지영, 강타, 힙합듀오 리쌍의 길로 이뤄진 코치진과 라이브쇼 진출자 TOP24가 신승훈의 7집 수록곡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한 무대에서 부르는 것이다.

‘보이스 코리아’ 측은 “노래 가사가 참가자들이 현재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과 닮아 있다고 생각해 이 곡을 첫 라이브쇼 오프닝 곡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이들과 또 그들을 이끌어 주는 4명의 코치가 꾸미는 의미 있는 특별한 무대를 애정 있게 시청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 첫 라이브쇼는 오늘(6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20분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펼쳐지며, 가수 윤미래도 생방송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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